경찰, 성남중원서 압수수색…대웅제약 수사정보 유출의혹
등록 2026.08.10 18:32:36수정 2026.08.10 18:36:24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16/NISI20240816_0001630120_web.jpg?rnd=20240816160920)
[수원=뉴시스] 경기남부경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남부청은 최근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성남중원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대웅제약 리베이트 사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대웅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은 2024년 한 공익신고자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불거졌다. 이 공익신고자는 대웅제약이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대웅제약 영업사원 130여명이 병의원 380여곳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 영업을 했다는 내역이 담긴 보고서를 전달했었다.
성남중원서는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를 벌인 뒤 혐의가 없다고 판단, 지난해 4월 불입건 종결했다. 이후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고 경기남부청은 사건을 이관해 재차 수사를 벌여왔다.
수사 정보 유출은 이 사건이 아닌 전직 경찰 간부에 대한 변호사법 위반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간부가 성남중원서로부터 받은 수사 내용을 대웅제약 측에 전달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