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것부터 드세요"…18㎏ 감량한 약사가 꼽은 음식 5가지
등록 2026.08.23 03:00:00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유니약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정혜윤 약사가 아침에 먹기 좋은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8/21/NISI20260821_0002217964_web.jpg?rnd=20260821135813)
[서울=뉴시스] 지난 14일 '유니약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정혜윤 약사가 아침에 먹기 좋은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유니약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정혜윤 약사가 아침에 먹기 좋은 5가지 음식을 소개했다.
지난 14일 그는 자신의 SNS에 '아침에 꼭 먹는 5가지 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에서 그는 1위를 삶은 달걀, 2위를 토마토와 올리브유, 3위를 미온수 한 잔, 4위 그리요거트, 5위 블루베리 순으로 소개했다.
장 약사는 이와 같은 식단 관리를 통해 18㎏을 감량하고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삶은 달걀을 1위로 언급하며 "하루 종일 포만감을 유지해줄 수 있는 영양소가 단백질"이라며 "고품질 단백질인 달걀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실제 2008년 국제학술지 '국제비만저널'에 따르면 과체중과 비만 성인 152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달걀로 아침 식사를 한 그룹은 베이글을 먹은 그룹보다 체중 감소폭이 65% 컸다.
다음으로 토마토와 올리브유에 대해서 정 약사는 "토마토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며 "여기에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토마토 속 붉은색을 띄는 라이코펜은 대표적인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 성분으로 지방과 함께 섭취할 시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추천한 정 약사는 대사를 깨우고 장 운동을 촉진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의 수면 시간 동안 호흡과 땀 등을 통해 손실된 수분을 채우기 위해 기상 후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정상적인 소화와 배변 활동을 유지하는 데도 필요하다. 하지만 흔히 알려진 것처럼 미지근한 물이 특히 더 대사를 깨워 지방을 태운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릭요거트도 아침에 먹기 좋은 고단백 식품으로, 일반 요거트보다 수분을 많이 제거하고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다. 단백질은 포만감도 높이기에 다음 식사까지 허기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 블루베리는 정 약사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과일"이라고 소개한 만큼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당을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고 부기까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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