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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플러스지원단, 전남광주와 상시 협력채널 개설

등록 2026.10.27 14:00:00

9개도 지방정부와 지역 수출진흥 협의체 구성 완료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2026.01.0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수출플러스지원단이 전남광주와 상시 협력채널을 개설해 향후 지역 수출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마련한다.

재정경제부는 수출플러스지원단이 27일 광주 중소벤처기업청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2030년 수출 1조 달러 달성과 통상환경 변화 대응 등을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민관 합동조직이다. 권대영 재경부 1차관이 단장을 맡아 관계부처·지방정부·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사업을 총괄·조정하고 기업 애로 해소와 금융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원단과 전남광주 간 상시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지역 수출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본부와 한국수출입은행 호남권역본부, 지역 기업지원기관 등이 참석했다.

지원단은 이번 협력회의를 끝으로 전국 9개 도 지방정부와 지역 수출진흥 협의체 구성을 마쳤다.

배정훈 지원단 부단장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면 기관별 수출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수출진흥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줄이고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기숙 전남광주 정책기획국장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물류비 상승과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을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협력해 관세 장벽 대응과 신흥시장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이날 실시간 애로접수 창구인 '수출119'(www.export119.go.kr)를 소개하고, 수출국 다변화와 유망 수출기업 육성 등 지역의 주요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수출금융·해외인증 설명회도 연이어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 광주무역회관에서는 수출금융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어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별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다음 달 26일에는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과 공동으로 식품·화장품·화학물질 분야 해외기술규제 및 인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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