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더 이상 연소 확대 안돼"…소방대응 단계 하향
등록 2026.10.27 22:27:20수정 2026.10.27 22:31:38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에 하향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없어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6.10.27.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7029_web.jpg?rnd=20261027192334)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2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5분께 대응 2단계를 1단계로 낮췄다고 밝혔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더 이상 연소 확대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하향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1분께 화재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3시59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연소가 확대되자 4시29분께 2단계로 격상했다. 이어 오후 10시5분께 1단계로 하향했다.
신고 접수 후 약 6시간 14분, 2단계 격상 후로는 약 5시간 36분 만이다.
불은 구룡마을 2지구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3지구와 7지구 인근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6대를 포함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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