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라'의 실제 인물 김은자씨와 배우 김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CGV여의도에서 열린 한-터키 수교 60주년 기념 '터키영화제' 개막식에서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 터키 출품작인 '아일라'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아일라의 실제 인물인 김은자씨와 아일라역의 김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일라'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터키 병사 슐레이만과 5살 고아 아일라의 우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터키·한국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터키와 한국이 공동 제작한 영화이다.20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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