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전
【서울=뉴시스】 조선시대 화조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전이 상업화랑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로 열린다. 화조도는 19세기 후반부터 성행했던 민화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 받았던 장르로 현실과 이상세계를 넘나드는 꽃과 새의 이미지 속에 특유의 밝고 따듯한 정서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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