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교수, ‘보존 수복치료의 문제점 해결’ 강연

【성남=뉴시스】박태홍 기자 = 성남시치과의사회(회장 박주현)와 분당서울대치과병원, 분당제생병원치과는 치과 치료와 연관된 모든 합병증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수회를 1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시치과의사회관 세미나실에서 공동주최했다

분당서울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영균 교수와 분당제생병원 치과 김태완 과장은 치과의사가 치과 진료 후 발생하는 합병증과 다양한 진료 관련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여 본 연수회를 계획하고 교육하여 치과의사의 역량을 발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날  분당서울대병원 최용훈 교수가 ‘보존 수복치료의 문제점 해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날 분당서울대병원 김영균 교수가 ‘합병증과 관련된 의료분쟁 사례 및 해결책’, ‘치과에서 빈발하는 3대 합병증(신경 손상-턱관절 장애-감염)’과  윤필영 교수, ‘다양한 국소적 합병증’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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