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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아시아 첫 세계휠체어 펜싱대회

등록 2019.09.17 11: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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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17일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특설경기장에서 개막한 8회 세계휠체어펜싱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 2개 부문(단체전·개인전), 3개 등급(허리사용·허리미사용·허리와 손 미사용)으로 나눠 총 22개 세부종목으로 진행한다.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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