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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들어서는 이용수 할머니

등록 2021.03.03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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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하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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