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급락 개장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원화와 달러화가 놓여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05.3원)보다 25.3원 내린 1380.0원에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한 것은 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 8일 이후 반 년 만에 처음이다. 2025.05.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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