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에 간판급 하이브리드 신차 10종을 출시하며, 판매 회복을 노린다. 특히 현대차는 대표 세단 아반떼와 그랜저는 물론 스포츠실용차(SUV) 투싼, 싼타페 등 4개 주력 모델의 신차를 선보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