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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결혼 제시카 심슨, 이미 '만삭'

등록 2011.11.01 11:22:46수정 2016.12.27 2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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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미국의 팝가수 제시카 심슨(31)이 임신했다.  심슨은 10월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나는 이제 엄마가 된다"면서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불룩한 배를 감싸 안은 모습이다.  지난해 약혼한 미식축구 스타 에릭 존슨(32) 사이의 첫 아기다. 이들은 11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심슨은 최근 NBC TV 리얼리티쇼 '패션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리얼리티쇼 스타 니콜 리치(30)와 함께 멘토로 등장한다.  심슨은 첫 남편인 가수 닉 레이시와 결혼 4년 만인 2006년 이혼하고 가수 존 메이어, 미식축구 선수 토니 로모, 가수 빌리 코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존슨과 교제해왔다.  kje1321@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미국의 팝가수 제시카 심슨(31)이 임신했다.

 심슨은 10월3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나는 이제 엄마가 된다"면서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불룩한 배를 감싸 안은 모습이다.

 지난해 약혼한 미식축구 스타 에릭 존슨(32) 사이의 첫 아기다. 이들은 11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심슨은 최근 NBC TV 리얼리티쇼 '패션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리얼리티쇼 스타 니콜 리치(30)와 함께 멘토로 등장한다.

 심슨은 첫 남편인 가수 닉 레이시와 결혼 4년 만인 2006년 이혼하고 가수 존 메이어, 미식축구 선수 토니 로모, 가수 빌리 코건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존슨과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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