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연인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떨까?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여름철 바캉스 시즌이 되면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고 더 돋보이기 위해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매력적인 몸매를 만든다.

그 중에도 절대 빠질 수 없는 에티켓이 바로 '비키니라인' '브라질리언 왁싱'이다.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었다고 해도 비키니사이로 삐져나온 불필요한 털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다.

19일 하우스왁싱에 따르면 여름철에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은 이들은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받게 되는 경향이 짙은데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점유율도 전체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증가했다.

브라질리언왁싱을 하게 되면 외관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 따라서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시즌 등 특별한 날에 많은 연인들이 브라질리언 왁싱샵을 찾는다.

이처럼 브라질리언왁싱이 연인들에게 인기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이성에게 섹시함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우스왁싱 권신영 원장은 "브라질리언왁싱은 미관상으로도 깨끗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하지만 음모가 많아 습해서 생기는 질환을 음모제모로 인해 위생적인 효과를 주며 이밖에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하우스왁싱은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늘이기보다는 체계적인 지점별 왁싱 교육과 창업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조진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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