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산악인의 날' 엄홍길·오은선·이명희에게 듣는다

등록 2012.09.14 16:29:22수정 2016.12.28 01:15: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에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렌드 밀레(대표 한철호)의 '2011 가을/겨울 아웃도어 패션쇼'에서 밀레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이 인사하고 있다.  go2@newsis.com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현대미디어의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가 15일 '산악인의 날'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 5편을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속 방송한다.

 오후 7시 제1부에서는 수직 벽 길이 2000m인 영하 30도의 알래스카 대표 거벽을 오른 공감원정대의 '알래스카 헌터봉(4442m) 북벽 등반 보고회', 아시아 여성팀 최초로 파타고니아 피츠로이(3405m) 등정에 성공한 40대 여성산악인 3인의 다큐멘터리 '2012 한국 파타고니아 원정대'를 선보인다.

 이어 세계 첫 8000m급 16좌 완등 산악인 엄홍길, 여성 세계 첫 8000m급 14좌 완등 오은선, 고산 거벽 등반가 이명희 대장 산악인 3인의 강연회를 내보낸다.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 난도 루트를 향한 등반가의 다큐멘터리 '수직의 예술'과 산악사진 전문가 강레아의 다큐멘터리를 보여준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