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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 "오늘 아니다"

등록 2012.10.23 13:29:36수정 2016.12.28 0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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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삼성전자는 9일 갤럭시S3(3G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등 국내 출시된 모델에 대해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4.1)'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젤리빈'의 그래픽 성능과 터치감을 개선하고 웹 브라우징·화면 전환·앱 구동 속도를 향상시켜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구글 나우(Google Now)', 바탕화면에 위젯을 꺼내 놓으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가 조절되는 '프리스타일 위젯(Free Style Widget)' 등 신규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삼성전자가 23일 갤럭시S3 LTE 모델에 대한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4.1)' 업그레이드 여부에 대해 "오늘 업그레이드는 실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9일 갤럭시S3 3G 모델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실시했지만 아직 LTE 모델 업그레이드 시점은 준비 중"이라며 "업그레이드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9일 갤럭시S3 3G모델(SKT)를 시작으로 갤럭시S3 LTE, 갤럭시 노트 등 국내 출시된 모델에 대해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도 이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3 LTE 모델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23일부터 시작된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있으나 제조사 확인 결과 현재 미정"이라며 ""자세한 일정은 삼성전자에 문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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