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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아영, 수영장에서 노래?…영화배우 데뷔 '노브레싱'

등록 2013.05.22 09:42:12수정 2016.12.28 0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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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달샤벳’의 아영(22)이 영화 ‘노 브레싱’(감독 조용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수영 영화다. 이종석(24), 서인국(26),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4)가 캐스팅됐다.  아영은 ‘정은’(유리)의 친구 ‘세미’를 연기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개성 강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과 ‘장옥정’ 두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눈에 띄는 연기를 펼쳐 이번 영화에 캐스팅하게 됐다.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아영의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세미 역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영은 “훌륭한 감독과 스태프, 선배들과 첫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한 영광이다. ‘세미’의 매력을 살리고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브레싱’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달샤벳’의 아영(22)이 영화 ‘노 브레싱’(감독 조용선)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수영 영화다. 이종석(24), 서인국(26),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24)가 캐스팅됐다.

 아영은 ‘정은’(유리)의 친구 ‘세미’를 연기한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귀엽고 개성 강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아영이 ‘광고천재 이태백’과 ‘장옥정’ 두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역할로 눈에 띄는 연기를 펼쳐 이번 영화에 캐스팅하게 됐다.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아영의 통통 튀고 개성 넘치는 세미 역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아영은 “훌륭한 감독과 스태프, 선배들과 첫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 굉장한 영광이다. ‘세미’의 매력을 살리고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노브레싱’은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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