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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치료,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도움

등록 2013.07.30 13:18:44수정 2016.12.28 0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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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유통전문업체 ㈜삼신E&B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전위치료기 '닥터넷'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3.07.29. (사진=삼신이앤비 제공)  lovely_jh@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평소 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으며 찌뿌드드하다면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혈액순환 장애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각종 환경적 요인 등으로 혈액이 오염돼 탁해지고 걸쭉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지혈증, 고혈압 등 성인병이나 하지정맥류 등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환자라면 특히 혈액순환 장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지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정상범위 이상 증가한 상태를 말한다. 혈관 내 지방이 축적되면 염증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을 가져올 수 있어 평소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으로 식습관 및 운동과 함께 '전위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전위치료는 전위차(전기의 흐름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것)로 인한 에너지를 활용해 음이온, 미네랄 등 물질의 유효성을 증가시켜 혈액정화와 생체 항상성 회복을 돕고, 혈행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이와 관련, 유통전문업체 ㈜삼신E&B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전위치료기 '닥터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닥터넥'은 조작이 쉽고 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높은 가격대의 전위치료기와 달리 3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삼신E&B 관계자는 "목은 신경을 연결하는 중추신경이 지나가며 머리와 몸을 연결,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중요한 신체부위"라며 "닥터넥을 목에 착용하면 전위 발생 외에도 저주파, 음이온 발생 기능과 안마기능으로 목의 피로를 사전에 차단하고, 혈행 개선을 도와 혈액순환 장애 예방과 호전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신 닥터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전위치료의 효과는 공식 홈페이지(http://dr-ne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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