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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中 장가계 직항 전세기 운항

등록 2013.10.03 13:34:28수정 2016.12.28 0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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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중국 항공사인 상해항공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무안∼장가계 간 직항 전세기를 8일부터 주 2회 운항한다.

 운항 기종은 160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37이며 운항 일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로 11월까지 우선 운항하고 앞으로 관광 성수기에 부정기적으로 추가 운항할 계획이다.

 상해항공 측은 "이번 운항으로 세계자연유산인 장가계의 대자연과 웅대하고 아름다운 자연경치는 물론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를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공항에 정기노선을 운항하는 동방항공도 상해를 거쳐 장가계를 연결하는 노선을 매주 월, 수, 목, 토요일 주 4회 운항 중이다.

 무안공항에서 장가계 직항노선과 상해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할 승객은 전남, 광주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편 무안국제공항은 올 들어 제주, 상해, 북경, 마닐라 4개 정기 노선과 천진, 심양 2개 정기성 전세기, 오사카, 마카오, 타이페이, 세부, 다낭, 울란바트로 등 12개 부정기 노선 등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8개 노선이 운항했거나 운항 중이다.

 9월 말까지 무안공항을 이용한 국내외 여행객은 11만8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6680명보다 45%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연간이용객 9만6170명보다 1만4630명 더 많다.

 오광록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3일 "무안공항을 이용한 항공기가 잇따라 운항함에 따라 국내외 항공사와 여행사의 부정기 노선도 적극 유치해 신규 취항이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며 "머잖아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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