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약과일축제 역대 최고 30만 관람객 운집

7일 경북 영천시에 따르면 영천강변공원에서 2일부터 5일간 열린 축제에는 역대 최다인 30만명 정도가 다녀간 걸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강남은 과일, 강북은 한방 부스를 배치해 운영한 과일특판관, 한방제품특판관 40여곳에서 수익 등 모두 14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거뒀다.
황금연휴에 맞춰 찾은 관람객들이 포도, 복숭아 등 과일과 한방관련 제품을 거의 싹쓸이하며 와인부스가 1000만원의 실적을 거두는 등 개최 이래 부스별 판매실적이 최고였다.
축제장 내에 마련된 음식점들도 몰려드는 관람객들 덕분에 하루에 준비된 재료가 바닥나는 등 하루매출 1000만원 이상을 거뒀다.
금호강에는 플라이 보트, 워터볼, 수상레저체험 등을 펼쳐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고 청사초롱과 컬러불빛 조명이 더해진 행복허브터널과 수상유등은 포토존으로 인기를 얻었다.

동시에 열린 영천문화예술제도 각종 공연과 전시체험행사로 축제의 흥을 더했다. 특히 왕평가요제에는 전국의 본선참가자들이 수준높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시 관계자는 “한약축제와 과일축제, 문화예술제 3개의 축제를 동시에 진행해 격을 높였고 경북농촌지도자 다짐대회 행사까지 연계 진행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고 자평했다.
또 “향후 평가회를 열어 쓰레기 처리 화장실 관련 사항 등 미흡한 사항은 보완해 나가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해 전국의 최고 축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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