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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서상연 교수, 아태 호완학회 이사로 임명

등록 2013.10.25 13:07:31수정 2016.12.28 0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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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가정의학과 서상연 교수가 아시아 태평양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Asia Pacific Hospice Palliative Care Network, APHN, 이하 아태 호완학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이사 2명 중 한 명으로 지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아태 호완학회는 2001년에 창립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종사자들의 학술모임으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홍콩, 일본, 타이완, 싱가폴,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총 33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으며 현재 회원수는 1347명에 이른다.

 또 아태 호완학회는 각국을 대표하는 이사로 의회를 구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현재 20명의 정식위원이 활동중이다.

 서 교수는 2013년 13차 의회부터 2년간 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APHN은 격년으로 학술대회(Asia Pacific Hospice Conference, APHC)를 열고 있으며 2015년 대만에서 11차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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