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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신년만찬... 삼성 사장단 부부 300명 참석

등록 2014.01.09 17:16:04수정 2016.12.28 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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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지난달 3일 미국으로 출국 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27일 오후 일본에서 삼성그룹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3.12.27.  yatoy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지난달 3일 미국으로 출국 했던 이건희 삼성 회장이 27일 오후 일본에서 삼성그룹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13.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삼성그룹 사장단과 만찬을 갖는다.

 이 회장은 이날 자신의 73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신라호텔에서 사장단 부부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한다.

 이날 열리는 만찬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세자녀가 모두 참석한다.

 사장단과 부사장단 등을 합하면 총 300명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날 오후 3시께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진행된 제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참석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임스 엘리엇 부사장을 비롯 총 2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수상자들은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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