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선 인물분석]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강직함' 김인희

김 예비후보는 지난 1월22일 일찍이 교육감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2월4일 예비후보등록 첫날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하며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지난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현 민병희 교육감과 단일화를 하며 출마를 포기했던 그는 화합과 통합의 새 교육을 주장하고 나섰다.
중등교사에서 교육학 박사에 이르기까지 교육에 관한 전문가임을 자부하는 그는 교육감 선거에는 정치적인 부분이 배제돼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 지지진영이 없다는 점이 약점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하지만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새 교육의 실현으로 교육의 본질에 접근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기본적으로 '소통과 화합의 새교육'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 27일 '학생 공정알바 지원정책'을 비롯해 지역기관장과 직속기관장의 임명은 공모나 주민참여추천제로 병행 실시, 지역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의 30%를 여성에게 할당, 부적격 공무원 3진 아웃제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1일부터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교육희망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강원도 교육의 분열과 갈등의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도내 교육환경과 제도개선에 대한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문제점 찾기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의 측근은 그가 개인적으로 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김 예비후보를 "교육에 있어 소통과 타협을 통한 화합이 가능해 리더로서의 자질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교육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되며 진보와 보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
그는 제자들에게도 평등했다. 한 제자는 "대학교에는 수업하시느라 바빠 학생들에게 관심을 많이 쏟아주지 못하는 교수님들이 많다"며 "학생 한사람 한 사람을 챙겨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참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약력
- 출생 : 1958년 11월17일 강원도 원주 출생 (만 55세) - 학력 : 강원대 대학원 교육학 박사 - 경력 : 1998~2002 제3대 강원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2002~2003 제4대 강원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 2010~ 강원대 교육대학권 강사 강원대 사범대학 교육학, 상지영서대학 교육학 강사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작업활동실 운영위원회 위원 원주시자전거연합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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