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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어린이공원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뀐다

등록 2014.05.12 10:09:12수정 2016.12.28 1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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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하남시는 6월말까지 풍산근린 4호 공원 등 4개소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정비한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풍산지구 내 어린이공원은 2008년 조성시 포장된 탄성포장재가 낡고 훼손돼 그 동안 여러번 유지보수를 실시했으나 탄성도가 떨어져 아이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다며 탄성포장재를 전면 교체한다.

 교체대상은 문화예술회관 둿편 풍산근린 4호 공원을 비롯 나롤초교와 풍산초교 인근 풍산어린이 3호, 7호, 8호 공원 등 4개소 760㎡로 사업비 1억2400만원을 투입한다.

 하남시는 올해 어린이공원 등 유지보수를 위해 6억12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놀이시설 교체 및 정비, 수목 보식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정비할 것"이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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