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남도사찰 옛 모습 특별전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국립나주박물관은 내달 17일까지 '유리건판 사진으로 보는 남도 사찰의 옛 모습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유리건판 사진 가운데 1910~1936년까지 전남지역에서 조사했던 사찰과 문화재 자료 중 하나인 순천 송광사 우화각 사진. 2014.07.15 (사진=국립나주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 강점기인 20세기 초반 전남지역에서 촬영된 사찰건축물과 문화재를 통해, 훼손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예술성 짙은 남도의 불교 건축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유리건판 사진 가운데 1910~1936년까지 전남지역에서 조사했던 사찰과 문화재들의 자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송광사, 화엄사, 선암사, 백양사, 대흥사와 같은 주요 사찰의 건축물과 석조문화재 사진은 물론, 도갑사, 불갑사, 쌍봉사, 보림사, 운주사와 같은 작은 사찰의 문화재를 꼼꼼하게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된다.
월남산성, 중흥산성 폐사지, 나주 읍성부군의 불교문화재 등 당시 폐사돼 석조물만 남아있는 곳까지 세세하게 조사된 기록물도 선보일 예정이다.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국립나주박물관은 내달 17일까지 '유리건판 사진으로 보는 남도 사찰의 옛 모습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인 유리건판 사진 가운데 1910~1936년까지 전남지역에서 조사했던 사찰과 문화재 자료 중 하나인 나주 서성문 앞 풍문 사진. 2014.07.15 (사진=국립나주박물관 제공) [email protected]
특히 이번 특별전에서는 과거 소실되고 현재 남아있지 않은 문화재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환 국립나주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변화되지 않은 전남지역의 사찰 문화재의 원 모습을 감상하고, 옛 선조들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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