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등산객 설악산 출입금지구역서 추락사

【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관리반 대원들이 18일 오전 9시30분께 강원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용아장성 능선 구간 암벽 지점에서 추락사한 등산객 이모(56·충북 제천시)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014.07.18.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이씨는 이날 일행 1명과 산을 오르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일행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용아장성 구간은 암릉과 협곡으로 이뤄진 험준한 지역이라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 출입을 금지하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속초=뉴시스】김경목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관리반 대원들이 18일 오전 9시30분께 강원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용아장성 능선 구간 암벽 지점에서 추락사한 등산객 이모(56·충북 제천시)씨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2014.07.18. (사진=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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