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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주얼리 제안 '결혼예물 커플링과 다이아세트' 구입 요령

등록 2014.07.30 14:38:30수정 2016.12.28 1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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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예물. 2014.07.30. (사진=아리엘 제공)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올해는 웨딩시즌이 일찍 시작됐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윤달이 끼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전에 결혼식을 올리려는 예비부부들도 결혼예물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따라 결혼예물전문샵이나 웨딩업체들도 잇따라 하반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예비부부를 위한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랑의 약속을 의미하는 결혼반지 커플링은 예물 품목 중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한다. 그만큼 예비부부들도 반지 선택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에 대해 아리엘주얼리 김용철 대표는 30일 "과거에 비해 결혼예물은 간소화·실용화되어 반지도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지만 여전히 까다롭게 고르고 있다"며 "아리엘주얼리에서는 예비부부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선택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커플링은 같은 모양을 부부가 나란히 끼고 다니는 상징적인 의미가 큰 만큼 평상시 착용에 부담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또 신부를 위한 다이아세트는 평소 즐겨하는 액세서리와는 차별화해서 평소보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김 대표는 조언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는 결혼예물은 고가에 속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예물을 제작·판매하고, 보증서를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리엘주얼리는 '귀금속 1번지'인 서울 종로3가에 위치한 전통의 결혼예물업체로, 현재 '커플링과 다이아세트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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