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롯데마트, 일산에 빅마켓 5호점 오픈…코스트코와 경쟁

등록 2014.11.03 11:16:14수정 2016.12.28 13:36: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 5호점인 '킨텍스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시스】김민기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 5호점인 '킨텍스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롯데 빅마켓이 롯데마트에서 전환 오픈한 것과 달리 '킨텍스점'은 신축 점포로, 코스트코 일산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지하 3층 ~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면적 1만5101평(4만9833㎡), 영업면적 5298평(1만7483㎡) 규모로 현재 일산 지역의 대형 유통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존 대형마트에서 전환한 점포 대비 2배 가량 높은 8m 가량의 층고로 매장내 대용량 팔레트 진열과 상품 적재가 용이해 창고가 없는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대량 매입이 가능해 낮은 운영비용과 효율적인 상품 운영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상 1층에는 1235평(4076㎡)의 식품 매장이, 지상 2층은 1763평(5818㎡) 규모의 비식품 매장과 국내 최대 가전 전문점인 '하이마트'가, 지하 2층과 3층은 657대 가량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경정비, 타이어센터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대형마트와 맞먹는 2607평(8603㎡) 규모의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 키즈 카페, 커피 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 20여 개의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이 입점한다.  

 유아동 비중이 높은 주변 상권을 고려해 완구 전문점인 '토이저러스'가 일산 지역 최대 규모인 400평(1322㎡) 규모로 입점하고, 반려 동물 전문샵인 '펫가든'도 74평(238㎡) 규모로 운영한다.  

 기존 3000여 개의 운영 상품 중 15% 가량인 450여 품목의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생필품, 화장품, 의류, 잡화 상품, 주방용품도 직수입과 병행수입 등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췄다.   

 김인규 롯데 빅마켓 킨텍스점장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산 지역에서, 외국계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과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