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세탁소 방화사건 인명 구조 시민에게 감사장·포상금

등록 2015.03.04 09:52:21수정 2016.12.28 14:39: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기장경찰서는 4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쟁업체 세탁소 방화사건 당시 적극적인 신고로 세탁소 주인과 임산부 등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도운 안모(28)씨에게 부산경찰청장의 감사장과 포상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안씨는 지난 1월 20일 새벽 3시께 부산 기장군의 한 세탁소 앞을 지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목격,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앞에 주차된 차량의 전화번호로 신속히 연락해 화재 사실을 알렸다.

 안씨의 전화로 화재 당시 세탁소 2층에서 자고 있던 업주와 임신 5개월인 아내가 무사히 대피했고, 주변 상가와 주택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기장군청도 안씨에게 군수 명의의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