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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3학년생들, ‘제주어 알리기 캠페인’ 수익금 기탁

등록 2015.04.02 14:03:50수정 2016.12.28 14: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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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신성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정두루, 박선아, 조수아, 오수현 학생은 2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어 알리기 캠페인’ 수익금 4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2015.04.02.(사진=신성여자고등학교 제공)  jjhyej@newsis.com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신성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정두루, 박선아, 조수아, 오수현 학생 4명이 2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제주어 알리기 캠페인’ 수익금 40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들은 겨울방학 소논문 과제연구팀으로 결성된 기업 'SPY'라는 이름으로 도내 여러 기업에서 투자를 받아 제주어 알리기 제품을 직접 제작했었다.

 지난 2월에는 오일장 및 제주 테크노파크앞 광장에서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렇게 마련한 수익금 중 50%를 투자자들에게 배당하고 나머지 수익은 성금으로 기탁했다.

 오수현 학생은 “스스로의 힘으로 진행한 제품 제작과 판매, 기부를 통해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부딪혀 본 값진 경험을 했고, 앞으로는 우리 사회, 나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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