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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6·8공구 토지리턴 않기로 구두 합의"

등록 2015.04.09 16:06:48수정 2016.12.28 1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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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송도 6·8공구 개발사업에 토지리턴권을 행사치 않기로 구두 합의했다."

 배국환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9일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송도 6·8공구 A1·A3블록 개발사업과 관련 이같이 밝히고 "이번주 중 합의 내용을 문서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사업 시행자인 GE 측이 제안한 용적률, 세대수 조정 등도 조건 없이 기존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면서 "R1 블록에 대한 부분은 계속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배 부사장은 아울러 "외국계 회사가 지난주 송도 6·8공구 일부 지역에 대한 투자 제안서를 보내왔다"면서 "다음주 중 대표급 인물이 인천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다.

 GE 측은 현재 송도 8공구 A3블록(공동주택용지·12만1941㎡)에서 중·소형 3000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키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GE 측은 8월에는 A1블록(공동주택용지), 9월에는 R1블록(상업용지)에 대한 개발 사업을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A1블록에는 투자이민제를 통한 중국인 유치를 위해 대형가구 위주의 아파트가 조성되고 R1블록에는 해외 유명 호텔브랜드의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토지는 3년전 환불조건부(리턴제) 방식으로 매각 계약이 이뤄졌으며 8월7일 당일 매수인의 환불요구가 가능하다.

 토지리턴제는 매수인이 매매계약 후 일정 기간이 지났을 때 환불(리턴)을 요구하면 계약보증금을 원금으로, 중도금의 이자를 붙여 다시 사들이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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