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신개념 워터슬라이드 '메가 스톰' 선봬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2011년 '아쿠아루프'에 이어 세 번째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 스톰(Mega Storm)'은 서로 다른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다.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콜럼버스 대탐험)의 재미를 한데 모은 시설이다.
메그 스톰은 면적 약 8000㎡ 규모에 전체 탑승 길이만 355m에 이른다.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도 지름 2.7m 크기에, 튜브 무게만 200kg이다.
일반적으로 워터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메가 스톰'은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 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한다.
전 세계에서도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형 시설은 야스워터월드(UAE 아부다비)의 '다와마'(Dawwama, 240m)에 이어 두 번째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m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55~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또 안전과 수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수상안전구조 전문회사인 E&A(Ellise&Associates)와 함께 워터파크의 안전을 책임지는 라이프가드들을 양성하고 있다.
36개의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약 1만5000t에 달하는 전체 풀과 스파에 담긴 물이 2시간이면 모두 여과돼 법적 기준보다 3배 많은 하루 10회 이상 모든 물을 깨끗하게 정수 처리하고 있다.
전체 물 양의 30% 이상은 매일 '새 물'로 교체해 풀에 공급함으로써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휴가철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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