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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 '브랜드 가치경영' 선포…'스페셜티 커피' 시장 이끈다

등록 2015.06.25 14:30:00수정 2016.12.28 15: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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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서울=뉴시스】유자비 기자 =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은 첫 플래그십 매장인 서울 '한남 커피스테이션'의 문을 열고 '브랜드 가치경영' 원년을 선포한다고 25일 밝혔다.

 폴 바셋은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올바른 성장과 좋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브랜드 가치경영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으로 ▲커피 맛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품질 강화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고객 경험 확대 ▲생산국가 지원을 통한 국제사회 공헌을 선포했다.

 업체 측은 품질 강화 핵심을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과 이를 실행하는 바리스타의 역량으로 판단, 이에 대한 투자와 엄격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완벽한 커피'를 위한 에스프레소 추출 조건 '5S'를 밝혔다.

 이는 ▲스페셜티 생두 엄선(Specialty Coffee) ▲철저한 항온·항습 관리(Strictly Controlled Environment) ▲국내 로스팅 및 철저한 생산관리 시스템(Specific Use Data)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해 타사보다 많은 25~28g 원두 사용(Sufficient Coffee Amount) ▲24㎖ 스위트 에센스 추출 기술(Sweet Essence) 등이다.

 5S 원칙을 엄격 실행하기 위해 전문 바리스타를 대규모 육성한다.

 매장 고용 바리스타를 현재 365명 수준에서 2020년까지 1400~1500명 수준으로 늘린다.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폴 바셋만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직원 전원을 국내 바리스타로 채용하는 정책을 유지한다. 바리스타 사원들이 높은 추출 기술을 보유하도록 고유의 교육 과정(PBT) 등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고객 경험 확대 방안은 완벽한 품질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뒀다.  

 한남 커피스테이션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커피를 즐기는 문화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 대상 커피 클래스를 확대 실행한다.

 특정 통신사에 한정했던 혜택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가격 장벽도 낮춘다. 

 폴 바셋 멤버십인 '폴 바셋 소사이어티'를 지난 1일 론칭했다. 이어 오는 7월1일부터 에스프레소 제품군의 가격을 평균 8%, 원두가격 14% 인하를 전면 시행한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 브랜드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한 매장당 한 어린이 지원(1 Shop = 1 Child)' 정책을 이어간다. 현재 폴 바셋은 국제구호개발 전문기관인 월드비전과 함께 커피생산국 어린이를 돕고 있다.

 석재원 엠즈씨드 대표는 "품질 강화·고객 경험 확대·국제사회 공헌 중심의 브랜드 가치경영으로 폴 바셋이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 성장과 좋은 커피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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