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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창업하세요'… 중기청, 해외 창업 지원

등록 2016.01.21 18:22:40수정 2016.12.28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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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중소기업청은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등 5개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70명를 선발해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된 예비창업자들은 현지 창업활동에 필요한 정책 및 제도, 창업환경, 시장성 조사, 상권 및 점포 탐방, 현지 파트너 연결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외식과 의류, 도소매, 인테리어 등 소상공인 영위업종이며 현지지원 기간은 6주 간이다.

 이 기간동안 예비창업자들은 현지에서 창업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와 법률지식, 상권분석 정보는 물론 숙식도 제공받게 된다. 단 왕복항공료와 교통비 등은 교육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2월 중으로 해외창업 지원사업을 수행할 위탁기관을 공모한 뒤 국가별 예비창업자(교육생)를 3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방침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40시간의 국내교육을 거쳐 6주간 해당국의 현지에서 창업활동을 하게 된다.

 국가별 교육생 모집 인원은 중국과 베트남 각 17명, 미얀마14명, 캄보디아와 태국 각 11명 등이다.

 중기청 김광재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해외진출의 노하우와 의욕은 있으나 사업파트너 연결 등 현지장애요소로 창업활동을 주저했던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꿈이 실현되길 바란다"며 "국내 소상공인 간의 경쟁을 벗어난 영업지역 확장은 소상공인 육성의 또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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