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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학자 5인을 통해 본 '식민주의 역사학'

등록 2016.03.22 14:24:55수정 2016.12.28 16: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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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가 식민주의 역사학에 대한 학술회의를 25일 개최한다. ‘역사학자를 통해 본 ‘식민주의 역사학–식민주의역사학과 제국 Ⅲ’을 주제로 근대역사학의 성립과정을 살펴본다.  앞서 2013년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식민주의 역사학’ 연구팀은 ‘근대역사학’이 ‘근대제국’과 맺는 내밀한 관련을 검토했다. 기존의 ‘식민사학’이라는 개념 대신에 식민주의 역사학을 분석개념으로 사용, 한국사 만이 아니라 일본사와 동양사 연구까지 포괄했다.  2014년에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선사관’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일본에서 근대역사학이 태동한 이후의 시기를 대상으로 일본 육군 참모본부와 만철 만선역사지리조사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경성제국대학 등의 만선사관을 집중적으로 분석 검토했다.  올해는 주요 식민주의 역사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식민주의 역사학의 특정 국면에 대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미우라 히로유키, 이케우치 히로시 등 5인 모두 제국대학 혹은 해군학교 등에서 일본사나 동양사를 전공하고 조선사나 발해사를 연구했다. 이들의 역사학 연구가 한국 근대역사학 형성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었던가를 추적한다.  jashin@newsis.com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가 식민주의 역사학에 대한 학술회의를 25일 개최한다. ‘역사학자를 통해 본 ‘식민주의 역사학–식민주의역사학과 제국 Ⅲ’을 주제로 근대역사학의 성립과정을 살펴본다.

 앞서 2013년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식민주의 역사학’ 연구팀은 ‘근대역사학’이 ‘근대제국’과 맺는 내밀한 관련을 검토했다. 기존의 ‘식민사학’이라는 개념 대신에 식민주의 역사학을 분석개념으로 사용, 한국사 만이 아니라 일본사와 동양사 연구까지 포괄했다.

 2014년에는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을 받아 ‘만선사관’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다. 일본에서 근대역사학이 태동한 이후의 시기를 대상으로 일본 육군 참모본부와 만철 만선역사지리조사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 경성제국대학 등의 만선사관을 집중적으로 분석 검토했다.

 올해는 주요 식민주의 역사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식민주의 역사학의 특정 국면에 대한 연구를 할 예정이다. 미우라 히로유키, 이케우치 히로시 등 5인 모두 제국대학 혹은 해군학교 등에서 일본사나 동양사를 전공하고 조선사나 발해사를 연구했다. 이들의 역사학 연구가 한국 근대역사학 형성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었던가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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