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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고 땅값, 청주 상당구 의류점 ㎡당 1040만원

등록 2016.05.30 17:13:15수정 2016.12.28 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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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충북지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의 한 의류 판매점 부지로 조사됐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기준으로 상당구 북문로 1가 의류점 건물의 부지는 1㎡당 1040만원이다.

 지난해보다 10만원이 올랐다. 이곳은 2009년부터 8년 동안 1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도내에서 가장 땅값이 싼 지역은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의 산으로 1㎡당 173원이다.

 충북의 평균 땅값은 1㎡당 1만3787원으로 전국 평균 4만7534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올해 충북의 개별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5.36%가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5.08%보다 0.28% 포인트 높다.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8번째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내 11개 시·군·구별로는 전원주택 부지 조성이 활발한 단양군이 8.78%로 가장 상승률이 높았다.

 괴산군 8.25%, 청주시 서원구 8.23%, 청주시 상당구 6.22%, 음성군 6.18%, 옥천군 6%, 제천시 5.51% 등의 순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 주소로 직접 발송되는 통지문으로 확인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나 각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6월 말까지 시·군·구청 민원실에 이의 신청서를 내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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