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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 캐릭터 대박 조짐

등록 2017.05.11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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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출판물에 적용된 엄마까투리 캐릭터. 2017.05.11 (사진=경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출판물에 적용된 엄마까투리 캐릭터. 2017.05.11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의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에 대한 문화콘텐츠 산업화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엄마까투리'는 지난해 8월29일부터 11월22일까지 총 52편을 EBS에서 방영했다.

 평균 시청률의 지속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5월 현재까지 월·화요일 오후 5시15분부터 15분 간 방영되고 있다.

 EBS뿐 아니라 어린이 전용 케이블 채널인 대교어린이, 디즈니채널, 재능 TV, JTBC 등 다양한 미디어채널에서도 방영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TV 애니메니션 '엄마까투리'는 4월 한 달 간 서울 소월 아트홀에서 어린이 국악뮤지컬로 재탄생해 총 61회, 2만여명(출처 : KOPIS 공연예술통합전산망)이 관람했고, 전주(5월13~14일),제주(6월3~4일), 부산(6월17~18일), 광주(6월23~24일), 안동(8월 중순) 등 지방공연까지 예약이 밀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라이선싱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엄마까투리 캐릭터 인형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국내 최대 봉제인형 업체인 오로라 월드에서 제작한 25㎝, 15㎝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사운드·무빙 기능이 있는 작동 봉제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식기 전문업체 테라에서 출시한 친환경 유아 식기 30종에 이 캐릭터가 적용돼 인기를 얻어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 입점된 데 이어 목욕용품으로도 확대될 계획이다.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식기류에 적용된 엄마까투리 캐릭터. 2017.05.11 (사진=경북도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식기류에 적용된 엄마까투리 캐릭터. 2017.05.11 (사진=경북도 제공)  [email protected]

 학산문화사, 미래엔, 아람키즈 등 출판사와도 계약이 된 상태이고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퍼즐·스티커북 등 약 20종의 출판 아이템을 판매 중이다.

 또 여름 시즌 물놀이 용품 업체인 위니코니와 계약이 체결돼 유아 목튜브, 보행기 튜브 등에도 이 캐릭터가 사용될 예정이다.

 엄마까투리 키즈카페 프렌차이즈 계약도 진행 중이어서 6월에 1호점을 시작으로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밖에 완구, 시즌용품, 식음료,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라이선싱이 진행 중이어서 상품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엄마까투리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캐릭터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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