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과 긴장 고조되는 동남아국들에 무기 판매 확대 계획
【서울=뉴시스】일본이 국내에서 생산한 일 항공자위대 차세대 주력 전투기인 F-35 스텔스 전투기 1호기(사진)가 5일 아이치(愛知)현 도요야마(豊山)정에 위치한 미쓰비시(三菱)중공업 공장에서 공개되고 있다. (사진출처: NHK) 2017.06.05.
와타나베 장관은 일본이 오는 15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방위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방위 장비 및 기술 공유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국제 무기전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방위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와타나베는 최근 몇몇 나라들이 현상을 바꾸려고 공격적인 시도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남중국해에 인공섬들을 건설, 군사거점화하려는 중국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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