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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한국 바둑랭킹 44개월 연속 1위

등록 2017.07.05 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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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환 9단

【서울=뉴시스】박정환 9단

이세돌 9단, 한 달만에 3위 복귀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박정환(24) 9단이 44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한국 프로기사 랭킹에 따르면 박정환 9단은 9913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 6월 한 달간 박정환 9단은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16강에 진출했고 제36기 KBS바둑왕전 16강에 오르는 등 6전 전승을 기록했다.

2위는 랭킹 점수 9787점을 보유한 신진서(17) 8단이 차지했다. 신진서 8단은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와 중국 갑조리그에서 승리했지만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64강과 제36기 KBS바둑왕전 16강에서 탈락하며 3승 2패를 거뒀다.
【서울=뉴시스】이세돌 9단

【서울=뉴시스】이세돌 9단

지난달 4위였던 이세돌(34) 9단은 제3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등 6전 전승을 거두며 한 달 만에 3위로 복귀했다.

최철한(32) 9단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하락해 4위에 올랐으며, 김지석(28) 9단은 지난달과 같이 5위를 유지했다.

11회 춘란배 준우승을 차지한 박영훈(32) 9단이 한 계단 오른 6위를, 안성준(26) 7단이 두 계단 하락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8~10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강동윤(28) 9단, 이동훈(19) 8단, 변상일(20) 5단이 차지했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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