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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콘서트'···용평리조트는 최고의 피서지

등록 2017.07.18 18: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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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지난해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열린 여름밤 슈퍼콘서트의 모습.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photo@newsis.com

【평창=뉴시스】 지난해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열린 여름밤 슈퍼콘서트의 모습. (사진=㈜용평리조트 제공)  [email protected]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 평균 17도로 선선한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열릴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가 피서다.

 18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가수 박남정이 오는 22일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하고 폭풍 가창력을 소유한 에일리가 29일 무대에 올라 히트 곡을 부른다.
 
 힙합그룹 DJ DOC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8월5일,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감미로운 무대는 8월12일 선보인다.

 이어 가수 김정민이 8월14일 라이브 공연을 하고 영화 '라라랜드',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를 클래식으로 전하는 콘서트가 8월8~9일 열릴 예정이다.

 원음방송과 함께하는 유명 인디밴드의 80일간의 인디여행 시즌2 콘서트는 8월19일 열리고, 도전 용평가수왕, 통기타 가수 라이브 공연이 7월23일부터 8월1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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