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춘천마라톤대회 29일 교통통제 등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23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16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2만4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단풍으로 물든 가을 의암호 코스를 달리고 있다. 2016.10.23. [email protected]
국내 최대 마라톤 축제인 '춘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29일은 의암호 순환코스가 구간별로 통제된다.
20일 강원 춘천시에 따르면 출발 지점인 공지천 주변은 오전 7시부터 구간별로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오전 9시 출발하는 풀코스는 공지천교~국악예술회관~의암빙상장 입구~의암댐~강원애니고 ~신매대교(U턴)~서상교~ 춘천댐~신동3거리~소양2교~공지천 축구장이다.
시는 교통 통제 시간대는 우회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선수 84명(외국선수 18명, 국내선수 66명)을 포함, 동호인 등 2만4000여 명이 참가한다.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강원 춘천시는 오는 30일 시청(옛 춘천여고) 체육관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평소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것으로 올 들어 10번째다. 6개 기업에서 49명을 뽑을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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