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잡아라…식품업계의 '간식 열량 낮추기'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네스카페 허니골드'를 비롯한 커피믹스 3종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리뉴얼된 제품은 '네스카페 허니골드',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등 3종이다.
특히 일명 '꿀커피'로 불리는 '네스카페 허니골드'는 칼로리는 낮추고 몸에 좋은 아카시아꿀을 넣은 제품으로 커피를 더욱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믹스커피에서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네스카페 허니골드로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하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건면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농심도 최근 발효기술을 적용한 '건면새우탕'을 출시했다.
건면새우탕은 이름 그대로 건면과 새우탕 국물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면 속에 국물이 스며들도록 발효숙성면 제조기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건면새우탕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면발을 튀기지 않아 겉은 부드럽고 속은 탱탱한 식감에 열량은 360㎉으로 일반 라면보다 낮아 부담을 던 제품이다.

또 일일 섭취 권장량(25g)의 50%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12.5g을 함유했다. 맛은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총 3종으로 파인트와 컵 2가지 형태로 구성됐다. 파인트 제품의 열량은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3분의 1 수준인 280㎉로 낮춰 공깃밥 1그릇(200g 기준 300㎉)보다 열량이 낮으며 컵 제품 열량 역시 59㎉로 부담을 줄였다.
뉴트리디데이는 최근 저칼로리 워터젤리형 '칼로젤리'를 출시했다. 칼로젤리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을 함유한 저칼로리 젤리간식이다. 곤약젤리 특유의 탱글한 식감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젤리의 단맛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했던 설탕과 물엿 대신 '에리스리톨'을 감미료를 사용해 170㎖ 한 팩의 칼로리가 5㎉에 불과하다. 에리스리톨은 감미도가 설탕의 80% 수준으로 대부분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돼 저칼로리 감미료로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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