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연휴 내외국인 함께하는 한중문화축제
대림동서 한중 문화 공연, 한국 버스킹 공연, 전통문화 체험 등 풍성

23일 행사는 대림2동에 위치한 서울대동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구는 대림동만의 독특한 중국동포타운 문화 특성을 살려 한중문화공연부터 전시, 체험까지 이색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중국전통악기인 고쟁 연주에 맞춰 중국동포출신 서예가 서법 퍼포먼스가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중국동포 공연자와 예술단이 중국민요, 민속전통 무용을 선보인다. 한국 버스킹 공연팀인 '뮤럽'의 뮤지컬 공연, '로우패밀리'의 비보잉 퍼포먼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중국문화 기획 사진전 '차이나 스토리'를 비롯해 중국소수민족 문화 소개, 중국 홍등 전시, 사자탈 전시가 열린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다. 중국 전통악기 이호 배우기, 중국전통 월병 만들기, 한지공예 체험, 전통의상 체험, 민속 장기놀이 등이 마련된다.
25일 영등포공원 중앙무대 공연장에서 중국동포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노래자랑'이 열린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끼와 재능을 펼친다. 중국동포 한국생활 사진 전시가 함께 열린다.
구는 "이번 축제는 기획부터 연출까지 한중이 함께한 행사"라며 "구는 지역주민들이 중국동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문화의 장벽을 허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내외국인 상호 이해 증진과 함께 명절의 넉넉함과 즐거움을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며 "이번 추석연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한중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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