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대형 접촉식 3차원 좌표측정기 교정기술 개발 성공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이번에 개발한 대형 접촉식 3차원 좌표측정기 대각선방향 교정 장면.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내 우주항공 및 자동차산업의 기계가공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 부합 접촉식 좌표측정기 교정·보정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대형 접촉식 좌표측정기 교정기술은 초정밀표준구, 레이저 간섭계와 길이조절이 가능한 레일로 구성된 레이저 레일로, 10m거리에서 약 10마이크로미터(μm·머리카락 굵기의 1/10) 수준의 측정 불확도로 접촉식 좌표측정기를 보정 및 교정 할수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3차원 정밀 측정기기 교정기술은 최대 15m까지 교정능력을 갖추게 돼 대형 장비가 많은 우주항공, 자동차 및 정밀가공 분야에 높은 정밀도의 표준장비와 교정기술을 바탕으로 한 국제공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발된 접촉식 좌표측정기 교정 기술은 '국제표준 ISO 10360-2:2009'에서 제안하는 최대 측정범위의 66%를 시험해야 한다는 길이 측정오차, 대각선 방향 측정 등 기술요건을 완벽히 충족했다.
또 정보통신, 로봇 및 3차원 측정기 등 4차 산업혁명분야에 대한 교정·시험인증 기반구축 연구개발로 기업들의 교정 분야 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KTL 이상구 산업표준본부장은 "우리기업의 교정시험 애로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초정밀 측정기기에 대한 교정기술을 연구개발 등 한 단계 앞선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교정자동화 기술개발을 추진해 우리 기업들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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