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한국맥도날드 사장 "고객중심 정책으로 지속성장 이뤄낼 것"
맥도날드, 본사 임직원·전국 점장과 성장전략 공유
제품, 서비스, 사회 환원 등 고객 중심 정책 약속

【서울=뉴시스】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12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전국 매장 점장 등 500명을 초대해 회사의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2018.12.12(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email protected]
맥도날드는 전 세계적으로 '벨로시티 그로스 플랜(Velocity Growth Plan)'이라는 성장 가속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올해 국내 진출 30주년을 맞아 평창 동계올림픽 후원, 맥올데이 론칭, 빅맥 50주년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진행했다.
또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닭고기를 사용하고 모든 커피 제품에 100% 열대우림동맹 인증을 받은 친환경 커피 원두를 사용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학습병행제를 진행하기도 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 ▲음식의 맛 향상 ▲고객의 편의 향상 ▲최상의 가성비 제공 등을 추진하고 '스케일 포 굿' 같은 사회책임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 시흥DT점, 송파 잠실DT점 등 전국 상위 3%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전국 우수 매장과 가맹점주에 대해 시상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맥도날드를 찾아 맛있는 음식과 편리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서비스, 사회 환원 등 다방면에 걸친 고객 중심 정책을 펼쳐 한국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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