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재산 17억3637만원
이광호 교육비서관 4억5772만원

【서울=뉴시스】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 2018.09.07. [email protected]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8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 50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8일 관보에 공개했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청와대 인사는 9월 대통령비서실에 새로 임명된 최 비서관과 이 비서관 2명이다.
최 비서관은 본인 명의로 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단독주택(180㎡·9억원)과 포함된 건물 2개(23.3㎡·1746만원), (40㎡·574만원)를 각각 신고했다. 또 장녀 명의로 된 서울 마포구 현석동 소재의 건물(14㎡·1500만원)과 차녀 명의로 된 경기 성남 중원구 건물(20㎡·2000만원)도 신고했다.
이외에 본인 명의의 차량으로는 2012년식 렉서스(배기량 4600cc·4785만원), 2014년식 푸조308(2000cc·1760만원), 2017년형 카니발(3300cc·2500만원) 1대씩을 신고했다.
최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예금 4억2585만원과 배우자(1억9923만원), 장남(1342만원), 장녀(1054만원) 등 6억8465만원의 예금액을 신고했다. 가족의 주식보유액은 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의 아파트(136.01㎡·2억9000만원)를 신고했다.

【서울=뉴시스】이광호 청와대 신임 교육비서관. 2018.09.07. (사진=청와대 제공)[email protected]
본인의 주식보유액은 6897만원이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