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중국에서 신곡 '꿈은 이루어진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 멤버 디에잇(22)이 9일 중국 음원사이트에 현지 신곡 '드림스 컴 트루' 음원을 공개했다. 팝 R&B 장르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함께 들리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을 밝은 멜로디에 담아냈다. 디에잇이 작사·작곡에 참여, 꿈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가사에 녹여냈다.

디에잇은 지난 3일 중국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천천향상'에 출연, 1분 남짓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많은 이들에게 꿈을 격려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노래인만큼 디에잇의 이번 중국 신곡 음원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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