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 빙수 있어요'…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브라운 청담점이 본격 휴가철을 맞아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열고, 열대과일 콘셉트의 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멜론·망고·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을 활용한 브라운청담점만의 프리미엄 디저트다.

우선 아이스크림 케이크 8종을 선보였다. '아임 파인애플' '멜론보트' '풋풋한 청사과' 등이다. '코코넛 바캉스' '블루베리 쉬폰' '상큼 레몬'도 있다.

프리미엄 빙수도 내놨다. 배스킨라빈스 인기 아이스크림 '체리쥬빌레' '쫀떡궁합' '초코나무숲' 등을 활용한 빙수다.

신선한 공기 역시 브라운 청담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이다. 브라운 청담점은 최근 매장 내에 핀란드에서 개발한 실내 공기 정화 시스템 '나아바'(NAAVA)를 설치해 24시간 청정 공기를 선사하고 있다. 깨끗한 공기는 물론 살아있는 식물이 수직 정원으로 구성된 형태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까지 완성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브라운 청담점에 방문한 고객이 잠시 더위는 잊고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게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청정한 공기가 가득한 브라운 청담점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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