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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3 농구, 도쿄올림픽 1차예선 미국과 같은 조

등록 2019.11.07 1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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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벨기에 등과 B조에 편성

【서울=뉴시스】조 편성 남자 농구(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서울=뉴시스】조 편성 남자 농구(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 3대3 농구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 1차 예선에서 미국, 리투아니아 등과 한 조가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7일 2020년 도쿄올림픽 3대3 농구 1차 예선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은 미국, 리투아니아, 벨기에, 뉴질랜드와 함께 B조에 속했다.

도쿄올림픽 남자 3대3 농구에는 총 8개국이 출전한다.

이미 개최국 일본과 세계 랭킹 상위 국가인 세르비아, 러시아, 중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나머지 4개 자리를 놓고 20개국이 예선을 통해 경쟁한다.

1차 예선 대회는 2020년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에서 열린다. 총 20개국이 참가, 4개조로 나눠 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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