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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나 혼자 산다' 출연..."집에만 있어 송구스러웠다"

등록 2019.12.13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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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민 (사진=MBC 제공) 2019.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정민 (사진=MBC 제공) 2019.1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시동'의 배우 박정민이 13일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박정민은 거칠면서도 순수한 매력의 '택일'을 연기했다. 시청자들에게 영화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상을 꾸밈없이 드러내면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주에 촬영이 이뤄졌다. 박정민은 최근 삼청동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집에만 있었다. 정말 아무것도 안 했다. 송구하더라. 스튜디오 녹화에 가서 엄청 사과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택일'과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영화 '셀푸카메라'(2014) '글로리데이'(2015) 등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의 신작이다. 박정민을 비롯해 마동석·정해인·염정아 등이 출연한다. 18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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