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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국 자매도시·경기 이천시에 홍삼원액 전달

등록 2020.02.17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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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관계자들이 이천시에 국방어학원 인근 주민들을 위한 홍삼원액 133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 관계자들이 이천시에 국방어학원 인근 주민들을 위한 홍삼원액 133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주시 제공)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중국 자매도시인 진저우(錦州)시와 무단장(牡丹江)시에 파주시 특산품인 홍삼원액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파주시는 1995년 진저우시와, 2005년 무단장시와 각각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문화와 예술, 경제, 행정, 교육 등에 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이들 지자체에서 10여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환자 위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삼원액 130세트를 구입해 각각 65세트씩 보낼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서 해당 자매도시 2곳에 격려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당시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매도시 시민들과 밤낮없이 방역 업무에 매진하는 공무원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확진환자들이 하루 빨리 완쾌돼 일상으로 돌아가고 시민들이 더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돼 고통 받는 일이 없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날 중국 우한 3차 귀국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경기 이천시에 국방어학원 인근 이황1리 주민들을 위한 홍삼원액 133상자를 전달했다.

시는 감염에 대한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우한 교민을 따뜻하게 반겨준 이황1리 주민들의 성숙한 포용과 희생정신에 감사하는 뜻으로 지역 특산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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